목회 컬럼

11/24/24 감사는 사탄의 일을 저지하는 영적무기이다

Author
admin
Date
2024-11-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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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수도사제였던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직하려는 사람은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받은 은혜를 떠올려보고, 작은 것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작은 은혜도 흘려보내지 않고 감사할 때 하나님은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약에서의 ‘감사’’라는 말은 ‘마음의 샘 줄기라는 의미입니다.
감사는 마음에서 샘처럼 흘러야 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또한 
신약에서의 ‘감사’라는 말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를 말합니다.
즉 
가식 없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감사를 의미합니다.
결국 우리의 감사는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늘 흘러나와야 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신실한 성도의 특징은 감사하는 삶입니다.
요한 웨슬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표적은 감사하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사탄이 내게 들어오는 통로는 감사가 없을 때 뚫립니다.
감사는 어둠과 죄악을 물리치고 사탄이 못 들어오게 철조망을 치는 것
이라 말합니다.
항상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 앞에 늘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십시오.
주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그 은혜를 누리는 자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