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

2022/08/06 누가 나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까?

Author
admin
Date
2022-08-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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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자국 영토로 여기는 중국은 25년 만에 이루어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중대한 주권 침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4일부터 ‘군사행동’이라며 전례없는 대규모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만약 대만해협에서 무력충돌이 발생한다면 한국을 비롯하여 대만과 우호국가에는 심각한 정책 딜레마에 빠질 것이 분명합니다.
이번 사태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 한 가운데 있는 대만과 한국의 미래에 오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장 수출입의 문제로 경제적 손해를 볼 것입니다. 누군가의 중재가 필요한 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금지명령을 내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일에 관여된 뱀, 여자 그리고 남자에게 하나님은 징계를 내리십니다.
이 징계는 결코 가볍지 않음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아담의 범죄로 사람은 죽음의 운명 아래 놓였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완전한 인간이면서 죄가 없는 자의 중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완전한 인간 예수로 이 땅에 오셨고 그는 죄가 없습니다(히 4:15).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생명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