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

2022/12/17 성도의 교제가 있는 공동체

Author
admin
Date
2022-12-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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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아일보 오피니언에 '급증하는 고독사'라는 제목이 있어 읽었습니다.
고독사의 연령층이 다양해 졌다고 합니다.
특별히 '백세시대'에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인 50, 60대 남성에게서 고독사의 절반이 발생한다는데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법적으로 정의되는 고독사는 존재의 본질로서 외로움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가족 친척 등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 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시신이 발견되는 죽음을 말합니다.

고독사가 증가하는 원인은 수명은 길어졌지만 가족 해체 및 1인 가구의 증가, 이웃 공동체 붕괴 등으로 사회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개인이 많아지고,
특별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극단적인 고립 상태가 이어지는 것이라 합니다.

리처드 로퍼의 <고독사를 피하는 법>이라는 소설이 나올 정도로 고독사는 익숙한 단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아름다운 황혼을 꿈꾸지만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성도는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삶의 목적을 소유에 두지 말고 일상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며 내가 가족, 이웃,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타인을 섬기는 수고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찾음으로 인생의 낙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