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

2022/12/31 신년의 바램

Author
admin
Date
2022-12-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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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로운 해가 밝아 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저는 우리 코로나은혜한인교회 성도님들을 향한 간절한 기대와 소원이 있습니다.
삶의 형통입니다.
형통한 삶은 우리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듭니다.
그리스도인의 형통은 바로 하나님의 사명을 성취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명자로 부르셨습니다.
당신의 일을 성취하는 일에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므로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 형통한 삶입니다.

2023년 교회 표어는 “주와 및 주의 은혜의 말씀에 부탁한 교회”(행 20:32)입니다.
형통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주의 말씀입니다.
주와 주의 은혜의 말씀에 전심으로 내 삶을 부탁하며 주의 교회를 부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올 한 해 교회 자립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하며 비전을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 자립의 사명을 가지고 헌신하기 위해서 우리는 형통한 삶을 소원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비전은 함께 공유하고 협력할 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마음껏 사용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