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

2023/3/18 믿음으로 반응하는 용기

Author
admin
Date
2023-03-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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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탈출하려는 아비규환 속을 소방관들은 정반대로 뚫고 들어갑니다.
이들은 “본능적으로 몸이 먼저 움직인다”고 말합니다.
생사를 오가는 위험천만한 상황속에서 자신들의 안전 여부는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3월 6일 전북 김제의 화재 현장에서 화마에 스러져간 임용된 지 겨우 10개월의 30세 새내기 성동일 소방교가 그런 사명의식이 있었습니다.
“안에 할아버지가 있다”며 고 성동일 소방교의 소매를 붙잡은 할머니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주저함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이 분은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완성되기를 꿈꾸시며 나를 택하셨습니다.
나의 스펙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나를 택하여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이 부르신 사명자들입니다.

사명자들은 내게 소원을 두고 맡겨주신 일을 나의 약함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능력 주시는 자를 신뢰함으로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은 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부르신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반응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