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3 우리의 눈은 무엇을 바라보는가
Author
admin
Date
2023-07-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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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읽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오래 전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스웨덴의 오레브로 대학의 라르손 박사는 눈의 홍채에 있는 구멍과 선을 분석하면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채의 구멍과 선들은 동공이 확대될 때 형성되는데, 구멍이 많은 사람들은 온화하고 따뜻하며 사람을 쉽게 신뢰한다고 합니다.
반면 선이 많은 사람은 신경질적이고 충동적인 성격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눈이 마음의 창이라면 내가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마음이 새로워질 수 있다는 방증입니다.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에서 일어난 일로 할례자인 유대인 성도들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행 11:1-3).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구원받았지만 그들의 눈에는 여전히 이방인들과는 한 몸 공동체가 될 수 없다고 본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들에게 상황 설명을 하는 가운데 아주 중요한 말을 던집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고넬료 집에 일어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베드로의 눈에 이방인들도 주님의 몸된 한 지체요 한 형제로 보인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내가 바라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사모하며 바라 보게 하십니다.
성령충만함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스웨덴의 오레브로 대학의 라르손 박사는 눈의 홍채에 있는 구멍과 선을 분석하면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채의 구멍과 선들은 동공이 확대될 때 형성되는데, 구멍이 많은 사람들은 온화하고 따뜻하며 사람을 쉽게 신뢰한다고 합니다.
반면 선이 많은 사람은 신경질적이고 충동적인 성격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눈이 마음의 창이라면 내가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마음이 새로워질 수 있다는 방증입니다.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에서 일어난 일로 할례자인 유대인 성도들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행 11:1-3).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구원받았지만 그들의 눈에는 여전히 이방인들과는 한 몸 공동체가 될 수 없다고 본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들에게 상황 설명을 하는 가운데 아주 중요한 말을 던집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고넬료 집에 일어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베드로의 눈에 이방인들도 주님의 몸된 한 지체요 한 형제로 보인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내가 바라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사모하며 바라 보게 하십니다.
성령충만함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