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

2023/9/16 새 부대가 되어야 진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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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9-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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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된다”(마 9:17b)고 말씀하니다.

당시 사람들은 포도주를 염소의 가죽으로 만든 부대에 저장했습니다.
새 포도주
라는 말은 아직 완전히 발효되지 않은 포도주를 의미합니다.
이것을 
가죽부대에 넣으면 가죽 부대 안에 있는 새 포도주에서는 가스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가죽부대에 압력이 가해지기 시작합니다.
새 가죽부대 신축성이 있어서 개스가 생겨도 아무런 손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낡
은 가죽부대는 이미 굳어졌고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아직 완전히 발효되지 않은 새 포도주를 넣으면 가스의 압력에 견디지 못해서 터지고 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새로움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옛 사람이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서 내 삶을 이끌어 간다면 온전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고후 5:17).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편견, 교만, 아집 등을 부인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한 성도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우리의 마음은 새 가죽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을 따르며 신앙이 진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