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30 믿음의 경주자의 훈련원칙

운동선수는 자신의 스포츠 수행능력의 향상을 늘 염두해 두고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합 전 준비단계에서 자신의 컨디션을 최대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운동선수마다 개별적인 능력이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성에 맞는 훈련이 필요하고
시합에 대한 물리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회복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시합단계에서는 제대로된 수행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준비단계에서 끌어 올린 컨디션을 유지하여 최대의 결과를 얻어 냅니다.

믿음의 경주는 비록 싸워야 할 상대자가 다른 영적싸움이지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면에서는 훈련원칙이 동일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자는 끝까지 신앙생활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신실한 예배자로 살면서 자신의 영적 컨디션을 최대로 세워나가야 합니다.
또한 일상을 성도로서 살아갈 때 세상으로부터 오는 고난과 좌절 속에서 아주 넘어지지 않도록 회복할 수 있는 얻는 시간은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입니다.

예배를 잃으면 영적싸움에서 영적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개별적인 은사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끝까지 사용받으며 믿음을 지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