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

2024/1/6 출발선에

Author
admin
Date
2024-01-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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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024년 새해 첫 주일예배를 드리는 오늘 우리는 올 해라는 긴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긴 여행을 떠나는 출발선에 서 있을 때는 설렘과 동시에 두려움과 긴장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떠나는 올 해의 여행은 긴 여행이지만 ‘마침표가 있는’ 여행입니다.

프랑스 소설가로서 노벨문학상을 받은 ‘앙드레 지드’의 말처럼 ‘모든 것이 내가 하기 나름이니 자신의 힘과 능력을 믿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것’도 끝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출발선에서 가져야 되는 마음 자세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침표가 있는’ 여행을 끝까지 완주할 뿐 아니라 감사하며
또다른 여행을 기대하며 떠나기 위해 필요한 마음 자세는 ‘겸손함’과 ‘믿음’입니다.

1961년 5월 5일 ‘머큐리-레드스톤 3호(Freedom 7)’와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를 15분 동안 비행한 미국 최초의 우주 비행사
‘앨런 셰퍼드’가 “우리의 세계가 무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것처럼 우리 자신의 제한된 생각으로는 세상의 도전에 늘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우리 주님이 항상 나와 동행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질 때,
영원한 나라를 위해 꿈꾸며 끝까지 완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