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7 기도에 성공하라
Author
admin
Date
2024-02-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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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습관처럼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눅 22:39).
그런데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올라가서 하시는 기도는 일상적으로 드리는 기도와는 구별된 특별한 기도였습니다.
십자가 죽음이라는 인간적인 고통과 번민에 사로잡혔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내 마음이 근심에 싸여 죽을 지경이다”(막 14:34)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기도는 땀이 핏방울이 될 정도로 간절했습니다.
혈액이 배어나오는 피땀을 혈한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화기나 열기가 극치에 이르러 피가 외부로 넘치도록 핍박함으로 인해 흘리는 땀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이러한 혈한의 상태에 이른 적은 없지만 간절히 기도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도가 성공한 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한 가지 길외에는 없습니다.
기도의 방향 끝이 나의 집요함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져 있을 때 입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완전하게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혈한이 될 정도의 기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충족되지 않습니다.
고난의 잔, 십자가의 잔이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겠다는 고백으로 마무리되었다는데 있습니다.
이것이 성공한 기도입니다.
그런데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올라가서 하시는 기도는 일상적으로 드리는 기도와는 구별된 특별한 기도였습니다.
십자가 죽음이라는 인간적인 고통과 번민에 사로잡혔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내 마음이 근심에 싸여 죽을 지경이다”(막 14:34)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기도는 땀이 핏방울이 될 정도로 간절했습니다.
혈액이 배어나오는 피땀을 혈한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화기나 열기가 극치에 이르러 피가 외부로 넘치도록 핍박함으로 인해 흘리는 땀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이러한 혈한의 상태에 이른 적은 없지만 간절히 기도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도가 성공한 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한 가지 길외에는 없습니다.
기도의 방향 끝이 나의 집요함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져 있을 때 입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완전하게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혈한이 될 정도의 기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충족되지 않습니다.
고난의 잔, 십자가의 잔이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겠다는 고백으로 마무리되었다는데 있습니다.
이것이 성공한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