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하나님 옆에 앉을 자 (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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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11-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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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4:1-4은 주님의 메시지를 전달할 사도 요한을 성령에 의해 하늘 보좌로 이끄시는 장면입니다.
나팔 소리같은 음성이 사도 요한을 부릅니다.
부르시는 목적은 이후에 마땅이 일어날 일을 그에게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1절).
마땅히 일어날 일들이란 이 세상의 종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요한은 하늘의 음성을 듣고 성령에 감동되어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를 묘사합니다(2절).
그 모습이 벽옥, 홍보석, 녹보석 같다고 묘사합니다.
이는 새 예루살렘을 묘사할 때도 나타나는 보석들입니다.
곧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에도 동일하게 나타날 것을 보여 주는 증거입니다(계 21:11, 19-20).
요한이 성령에 감동되어 하늘 성전의 지성소로 직행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다면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 역시 이러한 영광을 얻을 수 있음을 확신하며 기대해야 합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상징하는 스물네 장로가 스물네 개의 보좌에 앉았고, 흰 옷과 금관을 쓰고 있었다고 묘사합니다(4절).
‘흰 옷’은 죄악으로 붉게 물들었던 죄인이 예수님의 보혈로 온전히 씻고 변화된 것을 상징합니다.
‘흰 옷을 입은 자’는 어린 양의 피로 온전히 깨끗하게 변화된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모두 금관을 썼습니다.
곧 상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승리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장차 영원한 천국에 거할 우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성도는 흰 옷과 금관을 쓴 영광스러운 모습을 바라보면서 오직 예수님만 좇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복을 누리기까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의 길을 따라 가세요.
나팔 소리같은 음성이 사도 요한을 부릅니다.
부르시는 목적은 이후에 마땅이 일어날 일을 그에게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1절).
마땅히 일어날 일들이란 이 세상의 종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요한은 하늘의 음성을 듣고 성령에 감동되어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를 묘사합니다(2절).
그 모습이 벽옥, 홍보석, 녹보석 같다고 묘사합니다.
이는 새 예루살렘을 묘사할 때도 나타나는 보석들입니다.
곧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에도 동일하게 나타날 것을 보여 주는 증거입니다(계 21:11, 19-20).
요한이 성령에 감동되어 하늘 성전의 지성소로 직행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다면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 역시 이러한 영광을 얻을 수 있음을 확신하며 기대해야 합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상징하는 스물네 장로가 스물네 개의 보좌에 앉았고, 흰 옷과 금관을 쓰고 있었다고 묘사합니다(4절).
‘흰 옷’은 죄악으로 붉게 물들었던 죄인이 예수님의 보혈로 온전히 씻고 변화된 것을 상징합니다.
‘흰 옷을 입은 자’는 어린 양의 피로 온전히 깨끗하게 변화된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모두 금관을 썼습니다.
곧 상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승리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장차 영원한 천국에 거할 우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성도는 흰 옷과 금관을 쓴 영광스러운 모습을 바라보면서 오직 예수님만 좇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복을 누리기까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의 길을 따라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