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24 이제는 평안히 놓아 주시는 도다
Author
admin
Date
2024-12-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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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의 시므온은 “주의 그리스도(기름 부음 받은 자)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은(눅 2:26) 자로서
메시아가 오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시므온은 율법이 정하대로 행하고자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오는 예수님의 부모를 성전에서 만났고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듯이 아기 예수를 안고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 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눅 2:29-32)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찬송을 보면 시므온이 얼마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늙고 고달픈 몸을 이끌고 살아가지만 이 땅에 오신 메시아를 눈으로 보고 증거하는 것이 사명이기에 그는 죽지도 못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나,
이제는 메시아를 보았으니 평안히 죽을 수 있게 되었다는 고백입니다.
얼마나 축복된 인생 마무리인가요?
우리도 “이제는 평안히 놓아 주신다”고 마지막에 고백하기를 소원하며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이 땅에 맡겨진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메시아가 오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시므온은 율법이 정하대로 행하고자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오는 예수님의 부모를 성전에서 만났고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듯이 아기 예수를 안고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 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눅 2:29-32)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찬송을 보면 시므온이 얼마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늙고 고달픈 몸을 이끌고 살아가지만 이 땅에 오신 메시아를 눈으로 보고 증거하는 것이 사명이기에 그는 죽지도 못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나,
이제는 메시아를 보았으니 평안히 죽을 수 있게 되었다는 고백입니다.
얼마나 축복된 인생 마무리인가요?
우리도 “이제는 평안히 놓아 주신다”고 마지막에 고백하기를 소원하며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이 땅에 맡겨진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