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0 나를 향한 하나님의 낮추심 (왕상 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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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04-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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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8:22-30은 다윗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솔로몬의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22절부터 53절까지 이어지며 오늘 본문은 기도의 도입부로 약속의 말씀을 전제합니다.
솔로몬은 성전의 제단 앞에서 백성을 대표해 기도하며 하나님은 절대적이며 유일하신 분임을 고백합니다(22-23절).
솔로몬이 고백하는 하나님은 당신이 하신 약속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비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셨고, 성전 완공으로 그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라 고백합니다(24절).
이제 솔로몬은 자신의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약속, 즉 자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하면
왕위가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지켜달라고 요청합니다(25-26절).
이는 솔로몬 자신도 아버지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행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영광스러운 존재이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수준을 이해하시고 자신을 낮추사 당신의 백성과 소통하시는 절대자이십니다(27-30절).
그런 까닭에 당신의 아들 예수님으로 인간을 몸을 입혀 낮고 천한 자리까지 내려 오게 하신 것입니다.
솔로몬은 자기가 지은 성전 안에 계실 수 없는 분임을 고백하면서도 당신의 이름을 성전에 두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붙들고
성전이 자신과 백성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전달되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망합니다(28-30절).
성전은 하나님이 물리적으로 거하시는 장소가 아니라 자기 백성을 향해 은혜를 베푸시는 장소이기에 ‘하나님의 처소’입니다.
그래서 성전에서 드리는 기도뿐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22절부터 53절까지 이어지며 오늘 본문은 기도의 도입부로 약속의 말씀을 전제합니다.
솔로몬은 성전의 제단 앞에서 백성을 대표해 기도하며 하나님은 절대적이며 유일하신 분임을 고백합니다(22-23절).
솔로몬이 고백하는 하나님은 당신이 하신 약속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비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셨고, 성전 완공으로 그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라 고백합니다(24절).
이제 솔로몬은 자신의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약속, 즉 자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하면
왕위가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지켜달라고 요청합니다(25-26절).
이는 솔로몬 자신도 아버지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행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영광스러운 존재이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수준을 이해하시고 자신을 낮추사 당신의 백성과 소통하시는 절대자이십니다(27-30절).
그런 까닭에 당신의 아들 예수님으로 인간을 몸을 입혀 낮고 천한 자리까지 내려 오게 하신 것입니다.
솔로몬은 자기가 지은 성전 안에 계실 수 없는 분임을 고백하면서도 당신의 이름을 성전에 두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붙들고
성전이 자신과 백성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전달되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망합니다(28-30절).
성전은 하나님이 물리적으로 거하시는 장소가 아니라 자기 백성을 향해 은혜를 베푸시는 장소이기에 ‘하나님의 처소’입니다.
그래서 성전에서 드리는 기도뿐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