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8 말씀 앞에서 나의 반응은 어떠한가 (왕상 22:1-12)
Author
admin
Date
2024-05-28 07:33
Views
1244
열왕기상 22:1-12은 아합의 마지막 때가 다가 왔음을 암시해 줍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과 이세벨 가문에 징계를 선언한 이후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3년간 전쟁이 없었습니다(1절).
이는 두 나라 사이에 조약을 맺은 가닭입니다(왕상 20:34).
그런데 아람왕 벤하닷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은 땅을 모두 돌려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길르앗 라못’을 아직 돌려 주지 않았습니다(3절).
마침 아합왕은 자신을 찾아 온 유다왕 여호사밧에게 함께 ‘길르앗 라못’을 되 찾자고 제안하고 여호사밧은 동참을 약속합니다(4절).
그러나 여호사밧은 아람과의 전쟁을 치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자고 합니다(5절).
여호사밧의 동참으로 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 아합왕은 이 제안에 동의하며 선지자 400명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아합왕에게 아부하며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아람과 전쟁하며 승리할 것이라 말하며 아합왕의 소원대로 전쟁을 부추깁니다(6, 10-12절).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던 여호사밧은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습니다(7절).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분별하고 정직하게 선포하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필요했습니다.
오늘도 신앙의 여정 속에서 영적전쟁을 치르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 앞에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정직하게 전하는 ‘미아가’라는 하나님의 선지자 ‘단 한 명’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합왕은 ‘마아가’를 미워했습니다(8절).
하나님을 떠난 아합이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자는 스스로 망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습니다(잠 13:13).
참 지혜자는 언제나 귀에 달콤한 말을 경계하며 분별합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과 이세벨 가문에 징계를 선언한 이후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3년간 전쟁이 없었습니다(1절).
이는 두 나라 사이에 조약을 맺은 가닭입니다(왕상 20:34).
그런데 아람왕 벤하닷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은 땅을 모두 돌려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길르앗 라못’을 아직 돌려 주지 않았습니다(3절).
마침 아합왕은 자신을 찾아 온 유다왕 여호사밧에게 함께 ‘길르앗 라못’을 되 찾자고 제안하고 여호사밧은 동참을 약속합니다(4절).
그러나 여호사밧은 아람과의 전쟁을 치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자고 합니다(5절).
여호사밧의 동참으로 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 아합왕은 이 제안에 동의하며 선지자 400명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아합왕에게 아부하며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아람과 전쟁하며 승리할 것이라 말하며 아합왕의 소원대로 전쟁을 부추깁니다(6, 10-12절).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던 여호사밧은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습니다(7절).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분별하고 정직하게 선포하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필요했습니다.
오늘도 신앙의 여정 속에서 영적전쟁을 치르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 앞에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정직하게 전하는 ‘미아가’라는 하나님의 선지자 ‘단 한 명’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합왕은 ‘마아가’를 미워했습니다(8절).
하나님을 떠난 아합이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자는 스스로 망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습니다(잠 13:13).
참 지혜자는 언제나 귀에 달콤한 말을 경계하며 분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