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4 삶의 열매를 보라 (벧후 2:12-22)
Author
admin
Date
2024-06-14 07:36
Views
1245
베드로후서 2:12-22은 거짓 교사들의 실체가 무엇인지 가르쳐 줍니다.
거짓 교사들은 육체의 욕망을 채우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그들을 ‘지각없는 짐승들과 같다’고 평가합니다(12절).
그들은 신앙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지만 실상은 무지하여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합니다.
멸망하는 짐승과 같아 욕망과 본능에 충실합니다(13절).
그들의 눈에는 음탕으로 가득합니다.
죄 짓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마음이 굳건하지 못한 성도들을 미혹합니다(14절).
불의의 삯을 사랑합니다(15절).
오늘날 이단 사상을 전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은 이런 자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굳세지 못하면 미혹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마음을 지켜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거짓 교사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가는 안개’라고 평가합니다(17절).
‘물’은 생명의 활력소를 표현합니다.
‘안개’로 번역된 단어는 휘몰아치는 폭풍을 뜻합니다.
거센 폭풍은 삶의 질서를 무너뜨려 혼란에 빠지게 만듭니다.
이처럼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은 교회를 혼돈스럽게 만들고 성도들의 믿음을 밀 까부르듯이 합니다.
그래서 가까스로 그릇된 삶에서 빠져 나온 사람들을 육체의 정욕으로 꾀어 죄를 짓게 만드는 멸망의 종입니다.
성도가 거짓교사들의 유혹에 지면 똑같이 멸망의 종이 됩니다.
왜냐하면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는 까닭입니다(18-19절).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멸망의 종에서 자유하게 만드셨는데 왜 다시 되돌아가려 하는가 반문하며
차라리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편이 나으리라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삶의 열매를 보면서 영적으로 가짜인지 진짜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삶을 통해 참된 신앙의 열매를 드러내야 합니다.
거짓 교사들은 육체의 욕망을 채우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그들을 ‘지각없는 짐승들과 같다’고 평가합니다(12절).
그들은 신앙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지만 실상은 무지하여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합니다.
멸망하는 짐승과 같아 욕망과 본능에 충실합니다(13절).
그들의 눈에는 음탕으로 가득합니다.
죄 짓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마음이 굳건하지 못한 성도들을 미혹합니다(14절).
불의의 삯을 사랑합니다(15절).
오늘날 이단 사상을 전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은 이런 자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굳세지 못하면 미혹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마음을 지켜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거짓 교사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가는 안개’라고 평가합니다(17절).
‘물’은 생명의 활력소를 표현합니다.
‘안개’로 번역된 단어는 휘몰아치는 폭풍을 뜻합니다.
거센 폭풍은 삶의 질서를 무너뜨려 혼란에 빠지게 만듭니다.
이처럼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은 교회를 혼돈스럽게 만들고 성도들의 믿음을 밀 까부르듯이 합니다.
그래서 가까스로 그릇된 삶에서 빠져 나온 사람들을 육체의 정욕으로 꾀어 죄를 짓게 만드는 멸망의 종입니다.
성도가 거짓교사들의 유혹에 지면 똑같이 멸망의 종이 됩니다.
왜냐하면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는 까닭입니다(18-19절).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멸망의 종에서 자유하게 만드셨는데 왜 다시 되돌아가려 하는가 반문하며
차라리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편이 나으리라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삶의 열매를 보면서 영적으로 가짜인지 진짜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삶을 통해 참된 신앙의 열매를 드러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