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6 보이는 것과 보아야 할 것의 경계선에서
Author
admin
Date
2024-07-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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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우리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을 통해, 뉴스를 통해,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수많은 세상사를 대합니다.
이러한 세상사를 통해 우리는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낍니다.
그런데 보이는 것에만 매몰되다 보면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빙산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크다’고 합니다.
자신이 있는 곳을 에워싼 중무장한 수많은 군대를 보고 두려워 떠는 사환에게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의 편에 있는 사람보다는 우리의 편에 있는 사람이 더 많다”(왕하 6:16, 새번역)고 말했습니다.
즉 눈에 보이는 현실절벽보다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하나님이 임재와 보호가 있다는 것을 보기를 원하는 선지자의 마음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하시는 예수님의 보이는 모습은 참으로 연약하고 초라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는 사람에게 소망을 주고, 기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처절함과 안스러움만 줄 뿐입니다.
그런데 보이는 예수님만 보고 있다면
평소 예수님이 말씀하신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는지’, ‘지금의 고난 너머에서 무엇을 하실 것인지를 생각하지도 못하고, 소망하지도 못합니다.
현재 나의 고난 너머에서 우리 주님이 준비하시고 섭리하시는 일들을 보아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사를 통해 우리는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낍니다.
그런데 보이는 것에만 매몰되다 보면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빙산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크다’고 합니다.
자신이 있는 곳을 에워싼 중무장한 수많은 군대를 보고 두려워 떠는 사환에게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의 편에 있는 사람보다는 우리의 편에 있는 사람이 더 많다”(왕하 6:16, 새번역)고 말했습니다.
즉 눈에 보이는 현실절벽보다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하나님이 임재와 보호가 있다는 것을 보기를 원하는 선지자의 마음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하시는 예수님의 보이는 모습은 참으로 연약하고 초라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는 사람에게 소망을 주고, 기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처절함과 안스러움만 줄 뿐입니다.
그런데 보이는 예수님만 보고 있다면
평소 예수님이 말씀하신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는지’, ‘지금의 고난 너머에서 무엇을 하실 것인지를 생각하지도 못하고, 소망하지도 못합니다.
현재 나의 고난 너머에서 우리 주님이 준비하시고 섭리하시는 일들을 보아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