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

2024/9/14 나의 '그 날'은

Author
admin
Date
2024-09-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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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각자에게는 인생에서 아주 의미있는 특별한 ‘그 날’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는 ‘그 날’이 잊지 못할 큰 일이 있었던 때를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 날’이 아주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며칠 전 SBS에서 매 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징역 100년형의 굿 선(good son)’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것이 있어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1976년 4명의 가족이 시카고에 정착하여 살던 중 가족에 불행이 연이어 닥치며 급기야 19살의 아들 앤드류가 누나의 거짓 위에 살인을 저질러
1993년 100년 형을 선고받은 이야기입니다.


원래부터 효자이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아이였기에 감옥에서도 성실히 수감생활을 해서 30년 만에 석방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과 인터뷰하던 기자가 “당신에게 그 날은 언제인가요” 묻자 그는
“어느 주일 아침 차 안으로 들어 온 햇빛, 시원한 바람, 음악소리, 주변을 보면서 God Thank You! 그 순간이 진짜 나의 그날이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의 ‘그 날’은 언제인가요?
평범한 일상이지만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것들을 바라보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순간이 우리의 ‘그 날’이기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