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10/15/24 하나님은 (호 11: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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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10-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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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12-12:14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의 백성들이 우상숭배로부터 돌이켜서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선지자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특징을 거짓과 속임수라고 규정합니다(호 11:12).
거짓과 속임수는 사탄의 특기입니다.
하나님 대신 주변 나라를 의지했던 북이스라엘은 결국 뿌린대로 거두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1-2절).


호세아는 갑자기 야곱의 인생을 요약하며 이스라엘과 비교합니다.
야곱과 북이스라엘의 다른점은 야곱은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눈물로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끝까지 기억하고 붙들어야 할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선지자 호세아가 호소하듯이 날마다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 먼저 거짓과 속임수로 범죄하는 마음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들은 가짜 저울로 사기를 치는 장사꾼에 비유합니다(7절).
부당한 이익을 취하면서도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자랑스러워하는 사기꾼입니다(8절).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 속 동기와 목적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에게 복을 허락하십니다.


거짓과 속임수로 하나님 앞에 범죄했음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고쳐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선지자를 보내셨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 주셨습니다(10절).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였습니다(14절).


우리는 섬기고 따를 대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