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10 주님의 일에 용기가 필요한 이유 (요 1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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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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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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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31-42은 예수님의 장례를 누가 준비했는지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날은 큰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었습니다.
이 날이 큰 날인 이유는 유월절 기간과 겹친 안식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큰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두려워 시체의 다리를 꺽어서 치워달라고 요청합니다(31절).
예수님은 이미 숨지셨기 때문에 다리를 꺽지 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물과 피가 흘러나왔습니다(32-34절).
사람들을 절차에 따라 행동한 일들이었지만 성경은 “그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시 34:20)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라 말씀합니다(36절).
또한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볼 것이다”라는 성경의 말씀도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슥 12:10; 37절).
예수님이 죽으시는 모든 과정에서 구약의 예언들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철저하게 준비되고 그대로 실행되었음을 말씀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시는 그 순간까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율법이 정한대로 철저히 지키려는 종교적 열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율법이 가리키는 참된 약속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종교적 열심만으로는 어두워진 눈을 열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죽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릴 상황에서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등장합니다(38-39절).
유대인의 시선이 두려워 예수님의 제자임을 숨겼거나, 전에 예수님을 찾아 오는 것이 남들에게 들킬까봐 두려워 밤중에 찾아 왔던 자들입니다.
전에는 소극적인 자세로 예수님을 따랐지만 예수님이 죽으신 이후는 과감하게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어 예수님을 새 무덤에 장사지냈습니다(40-42절).
우리 또한 믿음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신앙의 시간이 쌓일수록 더욱 담대하고 확신있게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이처럼 믿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자들을 주님은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날은 큰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었습니다.
이 날이 큰 날인 이유는 유월절 기간과 겹친 안식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큰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두려워 시체의 다리를 꺽어서 치워달라고 요청합니다(31절).
예수님은 이미 숨지셨기 때문에 다리를 꺽지 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물과 피가 흘러나왔습니다(32-34절).
사람들을 절차에 따라 행동한 일들이었지만 성경은 “그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시 34:20)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라 말씀합니다(36절).
또한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볼 것이다”라는 성경의 말씀도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슥 12:10; 37절).
예수님이 죽으시는 모든 과정에서 구약의 예언들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철저하게 준비되고 그대로 실행되었음을 말씀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시는 그 순간까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율법이 정한대로 철저히 지키려는 종교적 열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율법이 가리키는 참된 약속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종교적 열심만으로는 어두워진 눈을 열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죽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릴 상황에서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등장합니다(38-39절).
유대인의 시선이 두려워 예수님의 제자임을 숨겼거나, 전에 예수님을 찾아 오는 것이 남들에게 들킬까봐 두려워 밤중에 찾아 왔던 자들입니다.
전에는 소극적인 자세로 예수님을 따랐지만 예수님이 죽으신 이후는 과감하게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어 예수님을 새 무덤에 장사지냈습니다(40-42절).
우리 또한 믿음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신앙의 시간이 쌓일수록 더욱 담대하고 확신있게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이처럼 믿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자들을 주님은 사용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