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3 행동하기 전에 바른 동기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민 2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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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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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2:15-30은 탐욕으로 길을 떠난 발람을 깨우치시려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이야기합니다.
모압 왕 발락이 발람에게 더 높은 고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는 요청을 합니다(15-17절).
이에 발람은 많은 재물을 준다해도 하나님의 명을 어기는 것은 행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합니다(18절).
참된 믿음의 결단처럼 보이지만 이어지는 말은 철저하게 계산된 위선적인 대답임을 알 수 있습니다(19절).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더 말씀하실지 알아보겠다”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지만 이는 따르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다른 말씀’을 기대하는 행동입니다.
이미 발람은 은과 금에 마음이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의 말만 준행하라”고 지시하시며 발락에게 가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20절).
우리는 세상의 유혹 앞에서 자신의 동기를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발람이 길을 떠나자, 하나님은 여호와의 사자를 보냈습니다(22절).
하나님이 크게 노하셨기 때문입니다.
분명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떠난 것이라 하나님이 노하시는 장면이 선뜻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의 길을 막아섰고, 나귀와 관련된 소동이 한바탕 벌어졌습니다(23-30절).
하나님이 발람이 가는 길을 막으시는 것은 발람의 사악한 욕심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발람이 깨닫도록 나귀의 입을 여신 것입니다.
성경은 나귀가 보는 것을 발람은 보지 못하는 것을 통해 그가 영적 소경임을 드러냅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움직인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탐욕을 따라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 순종한 마음이 있는지, 욕심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분별했는지 묻고 행동해야 합니다.
바른 의도로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모압 왕 발락이 발람에게 더 높은 고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는 요청을 합니다(15-17절).
이에 발람은 많은 재물을 준다해도 하나님의 명을 어기는 것은 행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합니다(18절).
참된 믿음의 결단처럼 보이지만 이어지는 말은 철저하게 계산된 위선적인 대답임을 알 수 있습니다(19절).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더 말씀하실지 알아보겠다”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지만 이는 따르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다른 말씀’을 기대하는 행동입니다.
이미 발람은 은과 금에 마음이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의 말만 준행하라”고 지시하시며 발락에게 가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20절).
우리는 세상의 유혹 앞에서 자신의 동기를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발람이 길을 떠나자, 하나님은 여호와의 사자를 보냈습니다(22절).
하나님이 크게 노하셨기 때문입니다.
분명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떠난 것이라 하나님이 노하시는 장면이 선뜻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의 길을 막아섰고, 나귀와 관련된 소동이 한바탕 벌어졌습니다(23-30절).
하나님이 발람이 가는 길을 막으시는 것은 발람의 사악한 욕심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발람이 깨닫도록 나귀의 입을 여신 것입니다.
성경은 나귀가 보는 것을 발람은 보지 못하는 것을 통해 그가 영적 소경임을 드러냅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움직인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탐욕을 따라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 순종한 마음이 있는지, 욕심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분별했는지 묻고 행동해야 합니다.
바른 의도로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