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6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으로 나를 망가뜨리지 마세요 (민 23: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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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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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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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3:13-26은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술수에도 변함없이 진행됨을 이야기합니다.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 진영의 끝부분만 볼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해서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발람에게 재차 요청합니다(13-14절).
이는 이스라엘 세력이 약하게 보여 발람으로 하여금 그들을 저주하는데 두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이처럼 어리석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속고, 속이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 배후에 함께 계시고 지켜 주십니다.
발락은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림으로 발람에게 재차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요청합니다(14절).
처음부터 발람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발락에게 왔기에 발락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다시 하나님께 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합니다(15-17절).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복주시려는 뜻을 돌이키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18-24절).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거짓이 없고, 이스라엘의 불행과 고통을 방치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어떤 마술이나 술법도 당신의 백성을 해할 수 없게 하십니다.
이에 발락은 ‘저주고, 축복도 하지 말라”고 분노했습니다(25절).
이처럼 인간이 자기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려고 하는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돌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우리는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됩니다.
그런 자들이 행하는 것은 거짓이며 주술이지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은 일정한 속도와 방향으로 모든 것이 움직이게 섭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내의 소망을 가져야 하는 까닭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기적을 바라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께 순종하는 참 신앙인으로 가꾸어 나가세요.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 진영의 끝부분만 볼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해서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발람에게 재차 요청합니다(13-14절).
이는 이스라엘 세력이 약하게 보여 발람으로 하여금 그들을 저주하는데 두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이처럼 어리석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속고, 속이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 배후에 함께 계시고 지켜 주십니다.
발락은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림으로 발람에게 재차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요청합니다(14절).
처음부터 발람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발락에게 왔기에 발락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다시 하나님께 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합니다(15-17절).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복주시려는 뜻을 돌이키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18-24절).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거짓이 없고, 이스라엘의 불행과 고통을 방치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어떤 마술이나 술법도 당신의 백성을 해할 수 없게 하십니다.
이에 발락은 ‘저주고, 축복도 하지 말라”고 분노했습니다(25절).
이처럼 인간이 자기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려고 하는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돌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우리는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됩니다.
그런 자들이 행하는 것은 거짓이며 주술이지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은 일정한 속도와 방향으로 모든 것이 움직이게 섭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내의 소망을 가져야 하는 까닭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기적을 바라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께 순종하는 참 신앙인으로 가꾸어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