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23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맡기세요 (민 2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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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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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7:12-23은 모세의 퇴장과 여호수아의 등장을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제 2세대의 인구조사와 함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준비를 모두 갖췄습니다.
제 1세대는 말씀대로 모두 광야에서 죽었고,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모세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가나안 입성이 허락되지 않아 아바림 산맥의 느보산에 올라가 약속의 땅을 바라본 후 생애를 마감하게 하십니다(12-13절).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므리바에서 단순히 명령을 내려 물이 나오게 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바위를 지팡이로 두 번 때려 혈기를 부리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던 까닭입니다(14절, 20:2-13).
하나님은 평생 수고한 모세에게 이 일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단호하게 거절하셨습니다(신 3:25-26).
그런데 모세는 아무런 원망도, 불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성도는 이성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하나님의 선하심을 고백할 수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 자격 없는 우리에게 셀 수 없는 은혜를 주신 주님을 위해 우리가 작은 수고를 했다고 교만해서도 안 됩니다.
성도는 받지 못함에 억울해할 것이 아니라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넉넉히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모두 이해하지는 못해도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신 분입니다.
모세는 자기를 대신할 지도자를 세워 달라고 구합니다(16-17절).
하나님은 모세의 기대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응답을 주시며 여호수아를 새 지도자로 세우십니다(18-21절).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진행했습니다(22-23절).
우리의 인생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은 선하게 우리 인생의 마지막도 인도하심을 믿고 주님께 인생을 맡기세요.
이스라엘 백성은 제 2세대의 인구조사와 함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준비를 모두 갖췄습니다.
제 1세대는 말씀대로 모두 광야에서 죽었고,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모세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가나안 입성이 허락되지 않아 아바림 산맥의 느보산에 올라가 약속의 땅을 바라본 후 생애를 마감하게 하십니다(12-13절).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므리바에서 단순히 명령을 내려 물이 나오게 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바위를 지팡이로 두 번 때려 혈기를 부리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던 까닭입니다(14절, 20:2-13).
하나님은 평생 수고한 모세에게 이 일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단호하게 거절하셨습니다(신 3:25-26).
그런데 모세는 아무런 원망도, 불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성도는 이성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하나님의 선하심을 고백할 수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 자격 없는 우리에게 셀 수 없는 은혜를 주신 주님을 위해 우리가 작은 수고를 했다고 교만해서도 안 됩니다.
성도는 받지 못함에 억울해할 것이 아니라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넉넉히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모두 이해하지는 못해도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신 분입니다.
모세는 자기를 대신할 지도자를 세워 달라고 구합니다(16-17절).
하나님은 모세의 기대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응답을 주시며 여호수아를 새 지도자로 세우십니다(18-21절).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진행했습니다(22-23절).
우리의 인생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은 선하게 우리 인생의 마지막도 인도하심을 믿고 주님께 인생을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