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6/10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민 3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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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5-06-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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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5:22-34은 생명을 대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부지중에 사람을 죽인 사례를 말씀하십니다.
이는 모두 악의 없이 발생한 우연한 사고사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피해자 가족에게 복복당하지 않도록 도피성으로 피할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22-25절).
이는 부지중이라도 살인한 자를 그냥 내버려두면 피의 복수가 일어날 것이 뻔합니다.
그렇게되면 공동체 전체가 복수의 악순환에 빠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은혜의 장소입니다.
그러나 도피성으로 피한 살인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까지 도피성에 머물러 있어야 생명이 보존될 수 있습니다(25-28절).
하나님이 생명을 대하는 원리를 주심으로 공동체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각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명을 잃은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은혜와 새로운 출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대제사장의 죽음 이후에야 자유를 얻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도피성에 머물렀던 사람의 죗값이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대신 치러진 것으로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도피성으로 피신한 죄인이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자유를 얻었듯이 죄인인 우리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죄로부터 참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분명히 말합니다(롬 3:23).
인간은 죄의 종으로 죄의 유혹과 욕망에 굴복해 끊임없이 죄를 짓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에게 놀라운 자유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고 죄의 종에서 벗어난 우리에게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고(갈 5:1) 오직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롭게 살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이 보여 주신 겸손과 섬김의 삶을 본받아 사랑으로 섬기며 헌신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세요.
하나님은 부지중에 사람을 죽인 사례를 말씀하십니다.
이는 모두 악의 없이 발생한 우연한 사고사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피해자 가족에게 복복당하지 않도록 도피성으로 피할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22-25절).
이는 부지중이라도 살인한 자를 그냥 내버려두면 피의 복수가 일어날 것이 뻔합니다.
그렇게되면 공동체 전체가 복수의 악순환에 빠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은혜의 장소입니다.
그러나 도피성으로 피한 살인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까지 도피성에 머물러 있어야 생명이 보존될 수 있습니다(25-28절).
하나님이 생명을 대하는 원리를 주심으로 공동체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각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명을 잃은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은혜와 새로운 출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대제사장의 죽음 이후에야 자유를 얻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도피성에 머물렀던 사람의 죗값이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대신 치러진 것으로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도피성으로 피신한 죄인이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자유를 얻었듯이 죄인인 우리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죄로부터 참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분명히 말합니다(롬 3:23).
인간은 죄의 종으로 죄의 유혹과 욕망에 굴복해 끊임없이 죄를 짓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에게 놀라운 자유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고 죄의 종에서 벗어난 우리에게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고(갈 5:1) 오직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롭게 살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이 보여 주신 겸손과 섬김의 삶을 본받아 사랑으로 섬기며 헌신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