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5/7/24 의미 파악을 게을리하지 말라 (겔 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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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5-07-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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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5:1-17에서 하나님은 이방인보다 더 악을 행한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의 징표로 에스겔 선지자에게 날카로운 칼로 머리털과 수염을 깍아 저울에 달아 나누라고 명령하십니다(1절).
그리고 예루살렘성을 포위하는 날이 찼을 때, 셋으로 나눈 머리털과 수염을 각각 불사르고, 바람에 흩어버리고, 칼로 치라 명하십니다(2절)
이는 철저한 심판이 임할 것을 상징적으로 보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 조금은 옷자락에 싸라고 하십니다(3절).
이는 철저한 심판 가운데서도 남은 자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이방 사람들의 한 가운데 두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하셨습니다(5절).
이스라엘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방 민족보다 더 악한 행동을 했습니다(6-7절).
그 결과 하나님은 그들에게 전무후무한 벌을 내리셨습니다(8-12절).
예루살렘은 황무해지고, 이방인들에게 모욕거리, 수치,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불순종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본이 될 것입니다(14-15절).

하나님은 사람이 숨길 수 있다고 믿는 죄악의 현장에 거하셔서 모두 보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분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 2:10)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핑계 대고 숨기려 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주님의 긍휼을 구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철저히 심판하신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13절).
주님은 세상의 빛으로 부름받았지만 빛을 잃어 버린 우리 또한 지켜보고 계십니다.
타락한 이스라엘에 대한 철저한 심판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깊은 마음을 읽고 주님 뜻에 순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