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5/7/28 살 길 (겔 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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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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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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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8:1-18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에서 유다 백성이 성전에서 행한 역겨운 일들을 보여 줍니다.
또한 하나님이 성전을 떠나실 수밖에 없는 이유와 그에 따른 결과를 제시하십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이요,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시 135:2). 
하나님은 성전을 봉헌한 솔로몬에게 “내 눈길과 마음이 항상 이곳에 있을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왕상 9:3).
성전은 이처럼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이 친밀하게 교제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에스겔이 환상 속에서 본 성전의 모습은 전혀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성전 안뜰로 들어가는 문에 세워진 우상을 ‘질투의 우상’이라고 표현하십니다(3, 5절).
이것이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떠나게 하는 끔찍한 죄라고 지적하십니다. 
우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는 가증한 행위가 하나님은 성소에서 떠나게 하고 있다고 경고하십니다(5-6절).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성전 담 안에서 벌어지는 우상 숭배의 현장을 드러내십니다(7-11절).
그들은 우상 숭배를 하면서도 여호와께서 자기들을 버리셨다고 원망하고 있습니다(12절).

성전 북문 어귀에서는 유다 여인들이 담무스 신을 애도합니다(14절).
성전 안뜰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영적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엄격하게 금지하신 태양신을 섬기고 있습니다(16절).
이러하듯 하나님 보시기에 역겨운 일을 하는 남유다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고 선언하십니다(17-18절).

하나님은 이 모든 일들을 보고 계셨고, 하나하나 드러내십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 보시기에 역겨운 우상숭배가 스며들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믿음의 대상으로 온전히 섬기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살 길임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