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5/8/23 가볍게 여길 수 없는 것 (겔 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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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5-08-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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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1:1-17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땅에 행하실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이 예루살렘 백성에게 계속 선포되었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그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멸시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땅을 향해 얼굴을 들고 당신의 심판을 선포하십니다(1-2절).
임할 심판은 의인들도 피할 수 없습니다.
어느 곳 예외 없이 재앙이 남과 북에 임할 것입니다(3-4절).
심판은 시작되었고 더 이상 연기되지 않을 것입니다(5절).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허리가 끊어지듯이 탄식하며 슬퍼하라고 하심으로 백성들이 당할 심판의 고통을 시각적으로 보이십니다(6절).
또 그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 임박한 재앙을 들려 주라고 하십니다(7절).

하나님이 말씀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입니다. 
심판의 고통은 혹독하지만 그 고통은 패역한 인간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갈 기회를 열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너무나 가볍게 여기며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다시 한번 심판의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칼이 빛난다.’ ‘날카롭다’는 표현을 반복하심으로 임박한 심판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십니다(8-11절).
하나님의 심판의 칼은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휘둘러지는, 날카롭게 연마된 심판의 칼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감당하지 못할 뿐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나누지 못하고 교만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심판의 칼이 이스라엘 백성과 그 지도자들을 칠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12절).
심판의 칼은 정확히 악을 향해 나아가며, 하나님이 정하신 때까지 심판은 지속됩니다(17절).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철저한 회개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공의의 칼이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어 우리 죄가 드러날 때, 우리는 철저히 회개함으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