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5/8/26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겔 2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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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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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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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17-31에서 하나님은 예루살렘 백성의 죄를 지적하시면서도 심판을 막아설 자를 찾으시는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쇠 찌꺼기가 된 예루살렘 백성을 진노의 불로 다 녹여 버리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17-22절).
순도 높은 은을 얻기 위해서는 용광로에 원석을 넣고 녹여야 합니다.
이때 위로 떠오르는 것은 불순물인 찌꺼기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잊고 우상을 숭배하고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죄에 대해 무감각해진 백성을 보면서 ‘쓸모 없는 찌꺼기’에 불과하다고 판단하신 것입니다.

이 땅에 교회와 성도가 아무리 겉모습이 화려해도 그 안에 본질이 빠져 버리면 찌꺼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안에 본질, 곧 복음에 합당한 삶이 있는가를 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생각과 마음 속에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항상 점검하며 신앙의 본질이 회복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정결하지 않고, 진노의 땅이 되었다고 선언하시며 백성들의 죄악을 열거하십니다(23-24절).
선지자들, 제사장들, 고관들 모든 행동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다고 평가하십니다(25-28절).
백성들 또한 약자를 강탈하고, 가난한 자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학대했습니다(29절).
이러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심판을 멈추게 할 한 사람을 찾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고 선언하시며 결국 하나님의 심판은 멈추지 않고 진행됩니다(30-31절).

오늘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자신을 온전히 드려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이 땅을 품고 기도하는 한 사람,
교회를 끌어안고 회개하는 한 사람,
말씀에 순종하며 신앙의 본질을 잃어 버리지 않는 한 사람을 찾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그런 한 사람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