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5/9/2 존재 이유 (롬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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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5-09-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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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8-17에서 바울은 로마 교회에 방문하기를 원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온 세상에 퍼졌있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전합니다(8절).
로마에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여러 주장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복음의 씨앗이 심겨 싹이 자라 성장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복음에 생명력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바울은 로마에 방문하기를 진정으로 원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증인이 되신다고 표현합니다(9절).
그리고 자신이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는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나아갈 방법을 찾는다고 말합니다(10절).
바울이 이처럼 로마 성도들을 만나고 보기 원하는 이유는

첫째, 영적 은사를 나누어 주고 그들을 견고하게 하기 위함입니다(11절).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은사는 ‘복음의 비밀’과 ‘믿음’입니다.
복음의 비밀과 믿음을 나누어 주기를 원하는 이유는 로마 교회의 성도들을 굳건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로마 교인들과 서로 위로를 얻기 위함입니다(12절).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믿음을 갖고 있고 바울의 선교를 위해 중보기도해 준다는 것은 바울에게도 큰 안정감을 주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 안에서 서로 같은 믿음을 갖고 서로 기도해 주며, 격려하고, 주님 다시 오실 길을 함께 준비한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은 이방인 전부에게 빚을 졌다고 말합니다(14절).
바울 자신은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다는 의미로 모든 이방인들에게 복음에 빚진 자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습니다(15절).
이제 바울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16절).
왜냐하면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인 까닭입니다.
죽음을 생명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지혜이자 능력입니다.
이 복음에 하나님은 당신의 의로움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17절).

복음은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완성되는 여정입니다.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임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