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8/04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를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창 2:4-17)

Author
admin
Date
2022-08-04 09:12
Views
2724
창 2:4-17은 하나님이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고 에덴동산에서의 인간의 소명과 책임이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관심과 사랑의 대상인 인간을 위해 땅의 기초를 놓으셨습니다.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사 48:13)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목적을 최초로 밝힙니다(5, 15절).
‘땅을 갈고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갈다’와 ‘지키다’로 번역된 각각의 단어는 모두 ‘봉사하다’, ‘노동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의 ‘노동’은 하나님의 창조를 보존하는 긍정적인 행위입니다.
따라서 ‘노동’은 타락의 결과가 아님을 밝혀 줍니다.

‘노동’은 타락 이전에 이미 있었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입니다.
따라서 각자의 일터에서의 노동은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넘어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목적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성도는 모든 일에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고 지키는 것, 이것이 인간의 소명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인간을 두어 쉼을 누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에덴에 각종 열매가 가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리게 하십니다.
동시에 한 가지 제약 사항을 인간에게 주십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17절)
금지명령에 대한 불순종은 곧 ‘죽음’을 의미함을 암시해 줍니다.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권세에 복종하는 가운데 내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는 존재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이 곧 축복을 누리는 삶임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