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0 지혜라는 그릇에 하나님의 뜻을 담으라 (전 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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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12-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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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2-18에서 모든 것이 헛되다고 했던 전도자가 이제 해 아래 인간이 행하는 모든 일이 왜 헛된 것인지 자신이 얻은 지혜로 증명합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지혜와 수고가 헛되다고 선언합니다.
전도자는 전심으로 해 아래 벌어지는 일들을 연구합니다(13절).
이러한 연구를 수행하는데 사용된 것이 '지혜'입니다.
전도자의 결론은 괴로운 것이고,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말합니다(13절).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은 분명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초청하고 쉬게 해 주시는 분인데
괴로운 것이 되고, 수고하게 하신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하고 오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도자는 자신의 글에서 하나님에 대해 언약의 하나님을 강조하는 '여호와'라는 단어 대신에
이 땅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원칙을 이야기하다보니 창조의 하나님 이름인 '엘로힘'만을 수십 차례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습니다.
인생의 모든 일에 대한 연구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14절).
즉, 유한한 인간이 행하는 모든 일에 영속성이 없기에 마치 바람을 잡으려고 쫓아가는 것과 같다고 말한 것입니다.
'구부러진 것', 즉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것을 바로 잡을 수 없고,
'모자란 것', 즉 인간의 부족을 채울 수도 없기에(15절) 인간의 지혜로 해결하고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 위한 것들이 헛되다 말합니다.
전도자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지혜가 뛰어났음을 이야기합니다(16절).
그럼에도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했다고 말합니다(17절).
그러나 이러한 시도 또한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지혜와 지식은 인생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준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에게 언제나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지혜와 지식이 인간의 죄성과 만나면 파괴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전도자의 말대로 '번뇌와 근심'을 주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담지 않은 지혜와 지식은 헛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지혜와 수고가 헛되다고 선언합니다.
전도자는 전심으로 해 아래 벌어지는 일들을 연구합니다(13절).
이러한 연구를 수행하는데 사용된 것이 '지혜'입니다.
전도자의 결론은 괴로운 것이고,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말합니다(13절).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은 분명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초청하고 쉬게 해 주시는 분인데
괴로운 것이 되고, 수고하게 하신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하고 오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도자는 자신의 글에서 하나님에 대해 언약의 하나님을 강조하는 '여호와'라는 단어 대신에
이 땅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원칙을 이야기하다보니 창조의 하나님 이름인 '엘로힘'만을 수십 차례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습니다.
인생의 모든 일에 대한 연구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14절).
즉, 유한한 인간이 행하는 모든 일에 영속성이 없기에 마치 바람을 잡으려고 쫓아가는 것과 같다고 말한 것입니다.
'구부러진 것', 즉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것을 바로 잡을 수 없고,
'모자란 것', 즉 인간의 부족을 채울 수도 없기에(15절) 인간의 지혜로 해결하고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 위한 것들이 헛되다 말합니다.
전도자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지혜가 뛰어났음을 이야기합니다(16절).
그럼에도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했다고 말합니다(17절).
그러나 이러한 시도 또한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지혜와 지식은 인생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준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에게 언제나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지혜와 지식이 인간의 죄성과 만나면 파괴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전도자의 말대로 '번뇌와 근심'을 주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담지 않은 지혜와 지식은 헛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