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8 신앙의 어른이 되라 (히 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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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9-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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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5:1-14은 말씀을 경험하는 장성한 자가 되라 권면합니다.
구약시대의 대제사장은 존귀한 자이지만 죄있는 존재이기에 백성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1-4절).
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친히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이지만 예수님은 멜기세댁의 지위를 따르는 대제사장입니다.
'멜기세댁'은 비교 대상이 없는 제사장으로 다른 제사장이 필요 없음을 시사합니다.
이것은 예수님만이 우리 죄를 완전히 해결하실 유일한 제사장이심을 강조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스스로 영광을 취하시지도 않았습니다(5절).
아들이시면서도 십자가의 고난을 순종함으로 짊어지셨습니다(8절).
죄가 없는 아들이 인간이 되셔서 죄인 대신 죽는 것까지 완전히 충족시키심으로써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9절).
이제 히브리서 저자는 성장이 더딘 수신자들을 책망합니다.
믿은 지 오래되었기에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하지만 여전히 말씀의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젖이나 먹고 있습니다(12절).
그 이유는 '말씀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13절).
말씀을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말씀대로 살아 보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성도의 영적 무관심과 게으름은 성숙을 가로막는 가장 심각한 장애물입니다.
영적 성숙을 갈망한다면 우선 말씀을 펼쳐야 합니다.
또한 영적 성숙을 위해 의의 말씀을 경험하고 지각을 사용하며 분별할 줄 아는 수준으로 나아가야 합니다(14절).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라는 의미는 훈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훈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어야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알게 됩니다.
신앙의 어른이 되십시오.
그래야 '흔들이지 않는 신앙', '견고한 믿음'이 따라 옵니다.
신앙의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알고 실천하는 자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복을 받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쌓이면 믿음과 신앙의 뿌리가 깊어집니다.
구약시대의 대제사장은 존귀한 자이지만 죄있는 존재이기에 백성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1-4절).
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친히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이지만 예수님은 멜기세댁의 지위를 따르는 대제사장입니다.
'멜기세댁'은 비교 대상이 없는 제사장으로 다른 제사장이 필요 없음을 시사합니다.
이것은 예수님만이 우리 죄를 완전히 해결하실 유일한 제사장이심을 강조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스스로 영광을 취하시지도 않았습니다(5절).
아들이시면서도 십자가의 고난을 순종함으로 짊어지셨습니다(8절).
죄가 없는 아들이 인간이 되셔서 죄인 대신 죽는 것까지 완전히 충족시키심으로써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9절).
이제 히브리서 저자는 성장이 더딘 수신자들을 책망합니다.
믿은 지 오래되었기에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하지만 여전히 말씀의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젖이나 먹고 있습니다(12절).
그 이유는 '말씀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13절).
말씀을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말씀대로 살아 보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성도의 영적 무관심과 게으름은 성숙을 가로막는 가장 심각한 장애물입니다.
영적 성숙을 갈망한다면 우선 말씀을 펼쳐야 합니다.
또한 영적 성숙을 위해 의의 말씀을 경험하고 지각을 사용하며 분별할 줄 아는 수준으로 나아가야 합니다(14절).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라는 의미는 훈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훈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어야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알게 됩니다.
신앙의 어른이 되십시오.
그래야 '흔들이지 않는 신앙', '견고한 믿음'이 따라 옵니다.
신앙의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알고 실천하는 자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복을 받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쌓이면 믿음과 신앙의 뿌리가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