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0 온전한 구원을 위해 (왕하 9: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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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07-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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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9:14-26은 왕위를 차지하기 위한 예후의 움직임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아합의 집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예후를 택하셨습니다.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라엘왕 요람과 유다왕 아하시야가 이스르엘에 함께 모였습니다(14-16절).
요람은 아합의 아들이고, 아하시야는 아합 가문의 사위입니다.
예후는 이들을 멸하기 위해 출발하기 전에 자신이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사실이 새어 나가지 못하도록 입단속을 하였습니다(15절).
예후의 무리가 오는 것을 파수꾼이 확인하자 요람왕에게 보고하고 왕은 평안을 확인하라고 지시합니다(17절).
그러나 예후에게 포섭당하고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다시 다른 사람을 보내지만 마찬가지 입니다(18-19절).
이제 요람왕과 아하시야왕이 직접 나가 예후에게 ‘평안’을 묻습니다(21절).
이에 대한 예후의 답변은 요람왕이 듣기에 심판에 대한 선전포고였습니다(22절).
‘요람의 어머니 이세벨 까닭에 평안하지 않다’는 것은 이제 아합과 이세벨에 속한 모든 자들을 멸절할 것이라는 선전포고입니다.
요람은 도망가다 예후의 화살을 맞고 죽어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져집니다(25절).
오래전 아합은 이세벨과 함께 나봇의 밭을 빼앗기 위해 나봇과 함께 아들들을 죽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아합과 그의 가문에 대한 심판을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아합이 겸손해지자 그의 시대에는 심판을 유예하시고 아들 시대에 재앙이 내릴 것이라 수정하셨습니다(왕상 21:18-29).
이제 때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다시 돌아올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돌이키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 뿐입니다.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합의 집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예후를 택하셨습니다.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라엘왕 요람과 유다왕 아하시야가 이스르엘에 함께 모였습니다(14-16절).
요람은 아합의 아들이고, 아하시야는 아합 가문의 사위입니다.
예후는 이들을 멸하기 위해 출발하기 전에 자신이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사실이 새어 나가지 못하도록 입단속을 하였습니다(15절).
예후의 무리가 오는 것을 파수꾼이 확인하자 요람왕에게 보고하고 왕은 평안을 확인하라고 지시합니다(17절).
그러나 예후에게 포섭당하고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다시 다른 사람을 보내지만 마찬가지 입니다(18-19절).
이제 요람왕과 아하시야왕이 직접 나가 예후에게 ‘평안’을 묻습니다(21절).
이에 대한 예후의 답변은 요람왕이 듣기에 심판에 대한 선전포고였습니다(22절).
‘요람의 어머니 이세벨 까닭에 평안하지 않다’는 것은 이제 아합과 이세벨에 속한 모든 자들을 멸절할 것이라는 선전포고입니다.
요람은 도망가다 예후의 화살을 맞고 죽어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져집니다(25절).
오래전 아합은 이세벨과 함께 나봇의 밭을 빼앗기 위해 나봇과 함께 아들들을 죽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아합과 그의 가문에 대한 심판을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아합이 겸손해지자 그의 시대에는 심판을 유예하시고 아들 시대에 재앙이 내릴 것이라 수정하셨습니다(왕상 21:18-29).
이제 때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다시 돌아올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돌이키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 뿐입니다.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