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5/7/30 무엇을 따라 살아야 할까 (겔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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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5-07-3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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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0:1-8은 죄악과 우상으로 가득한 예루살렘과 성전에 하나님이 떠나시기 전의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성이었고,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시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죄악과 우상 숭배로 인해 더 이상 하나님이 머무실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가는 베 옷을 입은 사람에게 명하셔서 그룹들 아래 있는 바퀴 사이로 들어가서 숯불을 두 손에 가져다가 성읍 위에 뿌리라 명하십니다(2절).
‘숯불’은 모든 것을 태워 버리는 심판의 상징인 동시에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는 정화의 상징입니다(사 6:6-7).
이는 예루살렘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는 뜻이고 그렇게 함으로 모든 죄악이 제거될 수 있음을 알게 합니다.
죄악으로부터 다시 하나님께 돌아올 기회를 주었지만 여전히 죄악으로 가득한 곳과 백성들을 완전히 멸하고 다시 시작하시려는 것입니다. 

아직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에 머물러 있습니다(3-4절).
그러나 그룹들의 날개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성전을 떠나실 준비를 하고 계심을 알게 합니다(5절).
이는 이미 대 살육이 벌어졌고(겔 9:7), 성전을 폐하고 떠나기로 작정하셨음에도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시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당신의 백성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가는 베 옷 입은 자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숯불을 받으려고 바퀴 옆에 서자, 그룹들은 그들 사이에 있는 불을 집어서 그에게 주었고, 그가 그것을 받아가지고 나갔습니다(6-7절).
이는 심판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오래 참음으로 기다리십니다.
주님의 마음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구원받은 백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