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5/8/25 하나님을 잊은 자의 삶 (겔 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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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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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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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1-16은 하나님은 바벨론 왕의 칼을 통해 이스라엘 심판이 확정된 이유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피 흘린 성읍’이라 부르십니다. 
피를 흘렸다는 말씀을 세 번이나 반복하십니다(2-4절).
이는 단순히 살인이 벌어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의가 무너지고, 약자가 짓밟히는 집단적인 죄악이 일어났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안에서 벌어졌던 추악한 범죄들을 열거하십니다.
정치 지도자의 타락(6절), 공동체 윤리의 타락(7절), 종교적 타락(8절)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극도로 싫어하시어 중죄로 다스리라 명하셨던 위증, 살인, 간음, 음행이 예루살렘 안에서 벌어졌습니다(9-11절).
뇌물 수수와 착취 그리고 억압 등이 벌어졌습니다(12절).
이렇게 끝도 없는 죄를 범한 원인은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12 하반절).

하나님을 잊은 사람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용서받을 수도 없으니 죄만 계속 쌓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가 잠시잠깐의 쾌락에 물들기 전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불의를 통하여 이익을 얻은 일과 피 흘린 일로 인해 ‘내가 손뼉을 쳤다’고 말씀하십니다(13절).
이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악행을 참지 않으시고 주먹을 날리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주먹을 맞고 견딜 자가 없습니다(14절).
하나님은 당신을 잊고 악행을 저지른 자들을 세상 곳곳에 흩어 버리시고 그 더러움을 없애겠다고 선언하십니다(15절).
예루살렘이 이방인들 사이에서 수치를 당하게 하심으로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16절).
그러므로 죄를 알면서도 죄를 방치하며 묵혀 두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정직하게 고백하고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 각자가 피흘린 성읍, 우상 숭배의 성읍이 되지 않도로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