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5 고난을 대하는 자세 (애 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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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6-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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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1:12-17은 유다 백성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예루살렘이 파괴되는 비참한 결과를 예레미야 선지자가 보며 비탄과 눈물로 가득한 이야기입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이 겪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들어 보라며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고통을 토로합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벌어진 참상에도 유다 백성들은 여전히 깨닫지 못하여 예레미야는 더 고통스러워 합니다(12절).
예레미야가 겪은 고통이 컸던 것은 하나님이 고난을 직접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하나님에 의해 당하는 고난을 자신의 고난으로 짊어지려고 합니다(13-15절).
하나님은 골수에 불을 보내셔서 뼛속까지 타들어 가는 고통을 느끼게 하십니다.
그물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는 괴로움을 주십니다(13절).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죄를 묶고 얽어 멍에로 만들어 예레미야의 목에 얹으셨기 때문에 꼼짝 못하는 상황입니다(14절).
하나님은 잘 훈련된 군대도 없는 것처럼 쓸어버리시고 부수셨기에 하나님이 징계하실 때는 누구도 저항할 수 없습니다(15절).
이러한 남유다의 참상을 보는 예레미야의 눈에서는 눈물이 물같이 흘러내립니다(16절).
자신을 위로하여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고 원수들이 승리하여 자녀들이 외롭도다라고 한탄합니다.
'외롭도다'로 번역된 단어는 '황폐하게 파괴되어 죽어 갔다'는 의미입니다.
즉 남유다 백성들의 자녀들까지 파괴되고 죽어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담한 현실 속에서 예레미야는 통곡하지 않을 수 없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운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이 돌아서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방에 있는 모두에게 야곱(온 이스라엘)으로부터 돌아설 것을 명령하셨기에 남유다가 온 땅을 향해 도와 달라고 두 손을 내밀지만 위로를 얻지 못합니다(17절).
남유다는 사람들에게 두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그들은 매를 맞으면서도 하나님을 향해 입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대할 때,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손을 의지할 때 위로와 평강이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이 겪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들어 보라며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고통을 토로합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벌어진 참상에도 유다 백성들은 여전히 깨닫지 못하여 예레미야는 더 고통스러워 합니다(12절).
예레미야가 겪은 고통이 컸던 것은 하나님이 고난을 직접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하나님에 의해 당하는 고난을 자신의 고난으로 짊어지려고 합니다(13-15절).
하나님은 골수에 불을 보내셔서 뼛속까지 타들어 가는 고통을 느끼게 하십니다.
그물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는 괴로움을 주십니다(13절).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죄를 묶고 얽어 멍에로 만들어 예레미야의 목에 얹으셨기 때문에 꼼짝 못하는 상황입니다(14절).
하나님은 잘 훈련된 군대도 없는 것처럼 쓸어버리시고 부수셨기에 하나님이 징계하실 때는 누구도 저항할 수 없습니다(15절).
이러한 남유다의 참상을 보는 예레미야의 눈에서는 눈물이 물같이 흘러내립니다(16절).
자신을 위로하여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고 원수들이 승리하여 자녀들이 외롭도다라고 한탄합니다.
'외롭도다'로 번역된 단어는 '황폐하게 파괴되어 죽어 갔다'는 의미입니다.
즉 남유다 백성들의 자녀들까지 파괴되고 죽어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담한 현실 속에서 예레미야는 통곡하지 않을 수 없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운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이 돌아서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방에 있는 모두에게 야곱(온 이스라엘)으로부터 돌아설 것을 명령하셨기에 남유다가 온 땅을 향해 도와 달라고 두 손을 내밀지만 위로를 얻지 못합니다(17절).
남유다는 사람들에게 두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그들은 매를 맞으면서도 하나님을 향해 입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대할 때,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손을 의지할 때 위로와 평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