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31 자기 신앙의 착각 (왕하 17:34-41)
Author
admin
Date
2024-07-31 07:33
Views
186
열왕기하 17:34-41은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된 원인에 대해 마지막으로 정리합니다.
열왕기하를 기록하고 있는 시기는 남유다가 멸망하여 발벨론에서 포로 생활 중입니다.
따라서 북이스라엘 멸망의 원인을 기록한 때는 북이스라엘이 멸망 후 적어도 170여년이 지났습니다.
34절에 “그들이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란 표현은 170여년이 지나도록 북이스라엘의 백성들은 아직도 하나님께로 돌아 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절망 가운데 빠져 회복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변화가 없는 삶에는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에게 ‘변화’는 하나님 말씀을 향한 변화여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겨서는 안 되고(35, 37-38절),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36, 39절).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말씀을 향하여 변화되지 못한 까닭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변질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40-41절).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되었다고 결론 짓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을 경외함 없이 그저 죄악만이 ‘오늘까지’ 계속 이어졌다고 열왕기서 저자는 말합니다(41절).
자녀들에게 신앙을 대물림 한다는 것은 말씀을 향한 변화가 자신에게 없는데 단순히 기도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가치를 우선시하는 세상풍조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지키고 본을 보여야 합니다.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부모는 자녀 세대에 길잡이가 됩니다.
믿음의 유산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정직하게, 신실하게 행할 때 물려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세상의 우상도 바라며 사는데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착각에 빠져서는 소망이 없습니다.
열왕기하를 기록하고 있는 시기는 남유다가 멸망하여 발벨론에서 포로 생활 중입니다.
따라서 북이스라엘 멸망의 원인을 기록한 때는 북이스라엘이 멸망 후 적어도 170여년이 지났습니다.
34절에 “그들이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란 표현은 170여년이 지나도록 북이스라엘의 백성들은 아직도 하나님께로 돌아 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절망 가운데 빠져 회복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변화가 없는 삶에는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에게 ‘변화’는 하나님 말씀을 향한 변화여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겨서는 안 되고(35, 37-38절),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36, 39절).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말씀을 향하여 변화되지 못한 까닭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변질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40-41절).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되었다고 결론 짓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을 경외함 없이 그저 죄악만이 ‘오늘까지’ 계속 이어졌다고 열왕기서 저자는 말합니다(41절).
자녀들에게 신앙을 대물림 한다는 것은 말씀을 향한 변화가 자신에게 없는데 단순히 기도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가치를 우선시하는 세상풍조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지키고 본을 보여야 합니다.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부모는 자녀 세대에 길잡이가 됩니다.
믿음의 유산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정직하게, 신실하게 행할 때 물려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세상의 우상도 바라며 사는데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착각에 빠져서는 소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