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4/8/16 하나님이 없이는 방법이 없다 (왕하 23: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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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08-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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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3:31-24:7은 유다를 쳐서 멸망시키고자 하신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요시야의 종교개혁은 계속해서 이어가지 못하여 남유다에 개혁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라는 애굽과 바벨론 사이에서 이리저리 대세에 휩쓸리는 운명에 놓였습니다.


요시야를 이어 왕이 된 여호아하스나 여호야김은 조상의 악한 행위를 본받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고 평가합니다(32, 37절).
여호와하스가 어떤 이유로 애굽 왕에 의해 폐위되고 애굽을 끌려가 그곳에서 죽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33-34절).
그러나 애굽왕에 대한 반역으로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여호야김은 왕이 되어 나라의 위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주변 정세를 잘 파악하여 백성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라의 위기 속에서도 백성들의 고통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거한 새 궁전을 짓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태우는 악행을 저질렀습니다(렘 22:13-17; 36:20-26).
하나님은 이러한 여호야김에 대해 “아무도 그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십니다(렘 22:18).
그가 처음에는 바벨론을 섬기다가 3년이 지난 동안 상황이 좋아졌는지 반역하여 바벨론과 여러 나라 연합군의 침략을 받아 나라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왕하 24:1).


하나님은 남유다를 멸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왕하 23:26-27), 다시 한번 므낫세의 죄 때문에
주변 나라들을 통해 유다를 주님 앞에서내쫓으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왕하 24:3-4).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를 주도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성도, 가정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함 없이는 방법이 없기에 오늘도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