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4/9/28 말씀 앞에서의 신앙으로 (느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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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09-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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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3:1-9은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한 백성들과 느헤미야의 믿음의 행동을 이야기합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는 날에 말씀을 낭독하였습니다.
그 말씀에 ‘암몬사람과 모압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는 명령과 이유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1-2절).
그래서 이스라엘 무리와 섞여 사는 이방 무리들을 분리하였는데 놀라운 사실은 백성들이 개혁을 주도했다는 것입니다(3절).
그들은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저하지 않고 즉각 응답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부터 내려오는 ‘교훈’ 정도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들의 삶에 순종해야 할 원칙으로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백성들이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과는 달리 제사장 엘리아십은 암몬 사람 도비야와 친분을 맺고
제사장과 성전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에게 줄 제물을 두는 곳에 암몬 사람 도비야를 위해 방을 마련해 주었습니다(4-5절).
느헤미야는 자신이 없었을 때 일어난 일이라 나중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신앙 공동체인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작은 일부터 시작됩니다.
부패와 죄악은 우리 주변에서 누룩처럼 번져 나갑니다.  
성도는 신앙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신앙의 둑이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느헤미야는 이를 ‘악한 일’이라고 규정하고(7절) 주저함 없이 단호하게 도비야의 세간을 모두 밖으로 내어던지며
그 방을 청결하게 하고 원래의 용도대로 회복시킵니다(8-9절).

우리는 느헤미야처럼 하나님 말씀에 맞지 않으면 타협없이 말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것이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는 결단입니다(살전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