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4/10/28 자유를 지키라 (갈 5:1-12)

Author
admin
Date
2024-10-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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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1-12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케 된 것을 지킬 것을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기에 그 자유 안에서 굳게 서서 더 이상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권면합니다(1절).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할례와 같은 종교 의식이나 행위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2절).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라고 권고합니다(5절).
구원의 소망은 성령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성령이 주시는 영적인 힘으로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승리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약속된 최후 승리를 위한 힘의 원천입니다.


바울은 갈리디아 성도들에게 처음에는 신앙생활을 잘 했다고 말하며 그런데 지금 성도들이 잘 달려갔던 믿음의 길을 막고 요동하게 만든 자가 누구냐고 책망합니다(7절).
율법주의자들의 권면은 주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8절).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마쳐야 합니다.
끝까지 완주하는데 방해하는 것은 다른 생각을 품을 때입니다.
우리의 생각에 거짓 된 것을 심으려는 모든 시도들을 분별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바울은 십자가를 전하기 위해 박해 받는 것도 능히 감당하였듯이 성도들에게도 믿음의 길을 계속 걸으라 요청합니다(11절).

성도는 복음의 진리를 사수하며 교회를 지키기 위해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과 철처하게 단절해야 합니다.
우리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악한 영과 끝까지 싸워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