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4/22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온 것을 분별하고 사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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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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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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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0:16-44은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약속한 대로
3개월에 걸쳐 이방여인과 결혼한 자들을 조사합니다.
그리고 조사 결과로 그 이름들을 나열한 이야기입니다.

나열된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제사장(18-22절)과 이들을 도와 성전의 일을 하는
레위인, 노래하는 자, 문지기들의 이름이 나열됩니다(23-24절).
그리고 일반 백성들의 이름이 나열됩니다(25-43절).
이것은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 앞에 순결성을 잃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방여인들과 결혼한 것은 당시 상황으로 보면 당연한 일로 여겨졌을지도 모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귀환은 하였지만 아직 불안정하고 갖추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미 거주하고 있는 이방인들의 안정과 부요함이 미혹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안정과 부요함은 멸망의 길일 수 있습니다.

성도로서 세상과의 타협으로 얻으려는 모든 시도를 이제는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안정과 부요함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이 세상도 사라질 것입니다.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자신들의 이름이 나열된 것은
자신들뿐 아니라 자신들의 자손대대로
인간으로 눈으로 볼 때, 분명 부끄러운 역사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이것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방인이지만 아내와 자녀들을 내 보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순결한 삶은
‘그럴수도 있지’라는 가능성을 끊어내는 결단이 없이 불가능합니다.
본문의 백성들 스스로 이 일을 결정했듯이
억지가 아닌 스스로 거룩함과 순결함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일은
엄청난 추친력을 갖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돕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온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온 것을 분별하고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복음으로 살아내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것’이 된 자의 모습입니다.

“당신 삶의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을 시작도 할 수 없다” – 찰스 스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