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4 말씀의 단 맛과 쓴 맛을 감당하라 (계 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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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12-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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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0:1-11은 일곱 번째 나팔의 재앙을 준비하는 막간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심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 줍니다.
요한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얼굴은 해처럼 빛났고, 그 발은 불기둥 같은 힘센 천사의 환상을 봅니다(1절).
이 힘센 천사는 바다와 땅 모두를 밟고 서 있는데 손에는 작은 두루마리 하나가 펼쳐진 패로 놓여 있습니다(2절).
힘센 천사가 큰 소리로 외칠 때 일곱 천둥이 말을 하는데, 그 소리를 기록하려는 요한에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4절).
힘센 천사의 모습을 통해 그가 섬기는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가 얼마나 위대한지 잘 보여 줍니다.
성도인 우리는 온 우주와 모든 역사를 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우리가 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하며 온전히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신 곳까지 가고, 멈추라고 하신 곳에서 멈추는 것은 성도의 자세입니다.
힘센 천사는 오른손을 들어 창조주 하나님께 맹세합니다(5-7절).
그 내용은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외쳤던 ‘구원의 완성’,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를 뜻합니다.
요한은 하늘의 음성을 듣고 천사의 손에 있는 두루마리를 받아 먹습니다(8-10절).
주님의 말씀은 입에는 달지만 요한이 앞으로 전할 메시지는 심판의 소식이기에 배에서는 씁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 말씀이 주시는 단 맛과 쓴 맛을 모두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요한이 경험한 것처럼 하나님이 말씀은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지만, 그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명에는 책임과 무게가 따르는 까닭입니다.
요한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얼굴은 해처럼 빛났고, 그 발은 불기둥 같은 힘센 천사의 환상을 봅니다(1절).
이 힘센 천사는 바다와 땅 모두를 밟고 서 있는데 손에는 작은 두루마리 하나가 펼쳐진 패로 놓여 있습니다(2절).
힘센 천사가 큰 소리로 외칠 때 일곱 천둥이 말을 하는데, 그 소리를 기록하려는 요한에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4절).
힘센 천사의 모습을 통해 그가 섬기는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가 얼마나 위대한지 잘 보여 줍니다.
성도인 우리는 온 우주와 모든 역사를 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우리가 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하며 온전히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신 곳까지 가고, 멈추라고 하신 곳에서 멈추는 것은 성도의 자세입니다.
힘센 천사는 오른손을 들어 창조주 하나님께 맹세합니다(5-7절).
그 내용은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외쳤던 ‘구원의 완성’,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를 뜻합니다.
요한은 하늘의 음성을 듣고 천사의 손에 있는 두루마리를 받아 먹습니다(8-10절).
주님의 말씀은 입에는 달지만 요한이 앞으로 전할 메시지는 심판의 소식이기에 배에서는 씁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 말씀이 주시는 단 맛과 쓴 맛을 모두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요한이 경험한 것처럼 하나님이 말씀은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지만, 그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명에는 책임과 무게가 따르는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