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멸망으로 이끄는 유혹에 어떻게 설 것인가 (계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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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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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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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7:1-6은 죄악된 세상의 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 곧 심판을 실행하는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와서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고 말합니다(1절).
여기에 등장하는 ‘음녀’는 일차적으로 로마 제국을 말합니다.
그러나 현재 로마 제국은 존재하지 않기에 이 ‘음녀’는 인간의 역사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로마와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세력을 말합니다.
천사는 ‘땅의 임금들’ 즉 로마 제국에 속해 있던 여러 통치자들이 모두 음행했고, 그들의 통치를 받는 사람들도 음행에 취했다고 고발합니다(2절).
여기서 ‘음행’이란 황제 숭배와 음란한 종교 의식을 말합니다.
천사는 성령으로 사도 요한을 광야로 데리고 갑니다.
그곳에서 요한은 한 여자가 빨간 짐승을 타고 있는데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은 것을 봅니다(3-4절).
이 옷은 당시 존귀와 부를 상징하지만 이것을 입고 있다는 것은 실제 부도덕하고 음란의 상징입니다.
이 여자, 즉 음녀는 이마에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5절).
당시 통상적으로 로마는 바벨론에 비유되었습니다(벧전 5:13).
곧 로마는 땅의 음녀와 가증한 것들의 어미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음녀 로마가 교회를 박해하여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 모습을 보고 큰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합니다(6절).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분리되어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속에 살아도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롬 12:2)
오직 진리의 말씀 안에 바로 서서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합니다(고전 11:1)
세상의 유혹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능력주시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고 영적 전투에 임하세요.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 곧 심판을 실행하는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와서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고 말합니다(1절).
여기에 등장하는 ‘음녀’는 일차적으로 로마 제국을 말합니다.
그러나 현재 로마 제국은 존재하지 않기에 이 ‘음녀’는 인간의 역사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로마와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세력을 말합니다.
천사는 ‘땅의 임금들’ 즉 로마 제국에 속해 있던 여러 통치자들이 모두 음행했고, 그들의 통치를 받는 사람들도 음행에 취했다고 고발합니다(2절).
여기서 ‘음행’이란 황제 숭배와 음란한 종교 의식을 말합니다.
천사는 성령으로 사도 요한을 광야로 데리고 갑니다.
그곳에서 요한은 한 여자가 빨간 짐승을 타고 있는데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은 것을 봅니다(3-4절).
이 옷은 당시 존귀와 부를 상징하지만 이것을 입고 있다는 것은 실제 부도덕하고 음란의 상징입니다.
이 여자, 즉 음녀는 이마에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5절).
당시 통상적으로 로마는 바벨론에 비유되었습니다(벧전 5:13).
곧 로마는 땅의 음녀와 가증한 것들의 어미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음녀 로마가 교회를 박해하여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 모습을 보고 큰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합니다(6절).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분리되어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속에 살아도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롬 12:2)
오직 진리의 말씀 안에 바로 서서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합니다(고전 11:1)
세상의 유혹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능력주시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고 영적 전투에 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