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3 믿음은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과정입니다 (요 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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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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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9-28에서 세례 요한은 자신이 어떤 자인지를 이야기합니다.
바래새파 사람들이 보낸 유대인들이(24절) 세례 요한에게 “네가 누구냐”라고 묻습니다(19, 21, 22절).
이들의 질문에 세례 요한은 분명히 답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20절).
“나는 엘리야도 아니고 예언자도 아니다”(21절).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23절).
세례 요한은 자신의 역활과 정체성을 분명하게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저 주님 보다 앞서 와서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치는 자입니다.
세례 요한의 이러한 증언은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기반으로 합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사 40:3)
우리 또한 우리의 신분과 역활에 대해 묻는 세상 앞에 성도로서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세례 요한에게 그리스도도, 선지자도 아닌데 그럼 왜 세례를 베푸느냐고 묻습니다(25절).
세례 요한은 이들의 질문에 자신의 사명을 인식하고 주변 상황에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사명을 감당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뒤에 오시는 분이 진정한 그리스도라 밝힙니다(26-27절).
당시 신발 끈을 푸는 일은 노예가 하는 가장 낮은 일임에도 세례 요한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발 끈조차 풀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철저하게 낮추고 오직 그리스도만 높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생명처럼 여기며 사는 자는 항상 겸손히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명자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바래새파 사람들이 보낸 유대인들이(24절) 세례 요한에게 “네가 누구냐”라고 묻습니다(19, 21, 22절).
이들의 질문에 세례 요한은 분명히 답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20절).
“나는 엘리야도 아니고 예언자도 아니다”(21절).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23절).
세례 요한은 자신의 역활과 정체성을 분명하게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저 주님 보다 앞서 와서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치는 자입니다.
세례 요한의 이러한 증언은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기반으로 합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사 40:3)
우리 또한 우리의 신분과 역활에 대해 묻는 세상 앞에 성도로서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세례 요한에게 그리스도도, 선지자도 아닌데 그럼 왜 세례를 베푸느냐고 묻습니다(25절).
세례 요한은 이들의 질문에 자신의 사명을 인식하고 주변 상황에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사명을 감당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뒤에 오시는 분이 진정한 그리스도라 밝힙니다(26-27절).
당시 신발 끈을 푸는 일은 노예가 하는 가장 낮은 일임에도 세례 요한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발 끈조차 풀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철저하게 낮추고 오직 그리스도만 높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생명처럼 여기며 사는 자는 항상 겸손히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명자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