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7 자신을 내어 드릴 때 고침을 받는다 (요 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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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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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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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3-25은 교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으로 들어가시니, 그곳에는 성전의 본래의 목적을 잃고 장사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13-14절).
제사장들과 결탁한 상인들이 모여들어 이득을 취하기 위한 술수와 거래가 난무한 곳이 되었습니다.
유월절 제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먼 곳에서 왔기에 흠없는 제물을 가지고 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편의를 제공해 주는 명목으로 성전에서 흠없는 제물을 매매하였고 화폐 교환을 위한 환전소가 설치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불법이 성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짐승들을 내쫓고 환전상을 뒤엎으시며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책망하십니다(15-16절).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 말합니다(고전 3:16).
따라서 성전을 청결케 하신 예수님의 단호함은 동시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합니다.
예수님에게 표징을 보여 달라는 사람들에게 성전된 당신의 몸을 가리켜“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말씀하십니다(18-20절).
이는 예수님 자신이 성전인 것과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21절).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자들 역시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하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그 뜻을 깨달았습니다(22절).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모두 아십니다(24-25절).
주님은 우리의 속마음을 꿰뚤어 보십니다.
아무도 주님 앞에서 속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이 본래의 모습을 잃은 성전을 정화하신 것처럼 우리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께 자신을 내어 드리면 성전된 우리의 삶도 고치고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으로 들어가시니, 그곳에는 성전의 본래의 목적을 잃고 장사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13-14절).
제사장들과 결탁한 상인들이 모여들어 이득을 취하기 위한 술수와 거래가 난무한 곳이 되었습니다.
유월절 제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먼 곳에서 왔기에 흠없는 제물을 가지고 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편의를 제공해 주는 명목으로 성전에서 흠없는 제물을 매매하였고 화폐 교환을 위한 환전소가 설치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불법이 성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짐승들을 내쫓고 환전상을 뒤엎으시며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책망하십니다(15-16절).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 말합니다(고전 3:16).
따라서 성전을 청결케 하신 예수님의 단호함은 동시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합니다.
예수님에게 표징을 보여 달라는 사람들에게 성전된 당신의 몸을 가리켜“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말씀하십니다(18-20절).
이는 예수님 자신이 성전인 것과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21절).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자들 역시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하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그 뜻을 깨달았습니다(22절).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모두 아십니다(24-25절).
주님은 우리의 속마음을 꿰뚤어 보십니다.
아무도 주님 앞에서 속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이 본래의 모습을 잃은 성전을 정화하신 것처럼 우리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께 자신을 내어 드리면 성전된 우리의 삶도 고치고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