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4/29 다시 오시는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자로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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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7-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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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3:13-18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를 거절하는 자들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느냐고
하나님께 항의하고 헛되다고 말합니다(13-15절).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다고 말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이름을 당신의 ‘기념 책’에 기록한다고 하십니다(16절).

“정하신 날” 곧 이 세상 끝 날에 하나님은 이들을
자식처럼 아끼며, “특별한 소유”로 삼으실 것입니다(17절).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게 될 것입니다(18절)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고 당신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는 자들의
말을 들으시며, 그들의 이름이 당신의 목전에서 영원히 있게 될
‘기념책’에 새겨져서 결코 잊혀지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당신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오시는 ‘여호와의 날’에 그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누가 ‘여호와의 날’에 능히 설 수 있을까요?

그 결정은 나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신뢰 여부에 근거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마지막 구원의 기회가
남아있음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나를 드리는 것이 축복의 길임을 기억하십시오

“죄로 왜곡된 세상에서 주님을 떠나지 않으면
그 분이 치유하시고 온전하게 회복시키실 그 날을 누리게 된다”
– 도널드 호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