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12 신앙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해야 하는 이유 (요 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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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5-02-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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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1-11에서 예수님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이 나사로의 집을 방문하신 날은 주님이 수난을 당하시는 유월절을 6일 앞두고 있던 때입니다.
나사로의 집에서 주님을 위한 잔치가 열렸습니다.
마르다는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였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1-2절).
그리고 마리아는 나드로 만든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주님의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3절).
이 세 남매의 모습은 주님께 전적으로 헌신한 자들의 모습을 그려줍니다.
우리도 주님과 함께 영광 가운데 교제하며 주님께 헌신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기꺼이 그리고 아낌없이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리세요.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인 가룟유다가 마리아의 행동에 돈을 허비하는 일이라 비판합니다(4-5절).
이러한 가룟 유다의 비판에 사도 요한은 ‘그가 가난한 사람을 위하는 선한 자가 아니라 돈을 탐한 자라고 고발하고 있습니다(6절).
결국 가룟 유다는 탐욕으로 예수님을 배신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행동이 당신의 장례를 위한 것임을 밝히시며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즉 이 사건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7절, 막 14:9).
반면 가룟 유다는 탐욕에 사로잡혀 있었기에 예수님의 죽으심을 준비하기 위해 향유를 바른다는 것을 전혀 인식할 수 없었습니다.
탐욕은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하여 주님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오직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의 우선 순위를 지킬 때,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며, 이웃을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예수님이 나사로의 집을 방문하신 날은 주님이 수난을 당하시는 유월절을 6일 앞두고 있던 때입니다.
나사로의 집에서 주님을 위한 잔치가 열렸습니다.
마르다는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였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1-2절).
그리고 마리아는 나드로 만든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주님의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3절).
이 세 남매의 모습은 주님께 전적으로 헌신한 자들의 모습을 그려줍니다.
우리도 주님과 함께 영광 가운데 교제하며 주님께 헌신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기꺼이 그리고 아낌없이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리세요.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인 가룟유다가 마리아의 행동에 돈을 허비하는 일이라 비판합니다(4-5절).
이러한 가룟 유다의 비판에 사도 요한은 ‘그가 가난한 사람을 위하는 선한 자가 아니라 돈을 탐한 자라고 고발하고 있습니다(6절).
결국 가룟 유다는 탐욕으로 예수님을 배신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행동이 당신의 장례를 위한 것임을 밝히시며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즉 이 사건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7절, 막 14:9).
반면 가룟 유다는 탐욕에 사로잡혀 있었기에 예수님의 죽으심을 준비하기 위해 향유를 바른다는 것을 전혀 인식할 수 없었습니다.
탐욕은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하여 주님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오직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의 우선 순위를 지킬 때,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며, 이웃을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