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14 (고난주간 묵상)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는 사랑을 놓치지 마세요 (막 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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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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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1-12은 포도원 농부 비유를 통해 악한자라도 구원의 기회를 주시려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권위를 의심하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유대교 지도자들을 향해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들려 주십니다.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맡긴 주인의 모습은 이스라엘에게 좋은 열매를 기대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상징합니다(사 5:1-7).
그런데 이 농부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주인이 소출을 정산하기 위해 보낸 사람들을 잡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 악한 종들이었습니다(2-5절).
우리 역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악한 농부들과 다를 바 없이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외면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악행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았던 본질상 죄인이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엡 2:3).
주인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보냈습니다(6절).
악한 종들이 주인의 아들을 보고 마음을 돌이키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아들 예수님을 믿어 영원한 삶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요 3:16).
그러나 악한 농부들은 주인의 재산을 차지하려고 아들을 죽여 포도원 바깥에다가 내던졌습니다(7-8절).
이 사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사건을 예고하며, 인간의 죄악과 어리석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예수님은 주인이 그 악한 농부들을 진멸하여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9절).
예수님은 당신이 사람들에게 버림받지만 가장 가치있는 머릿돌이 되실 것을 알리십니다(10-11절).
그럼에도 유대교 지도자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죽일 생각만 합니다(12절).
오늘 우리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주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권위를 의심하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유대교 지도자들을 향해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들려 주십니다.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맡긴 주인의 모습은 이스라엘에게 좋은 열매를 기대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상징합니다(사 5:1-7).
그런데 이 농부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주인이 소출을 정산하기 위해 보낸 사람들을 잡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 악한 종들이었습니다(2-5절).
우리 역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악한 농부들과 다를 바 없이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외면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악행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았던 본질상 죄인이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엡 2:3).
주인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보냈습니다(6절).
악한 종들이 주인의 아들을 보고 마음을 돌이키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아들 예수님을 믿어 영원한 삶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요 3:16).
그러나 악한 농부들은 주인의 재산을 차지하려고 아들을 죽여 포도원 바깥에다가 내던졌습니다(7-8절).
이 사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사건을 예고하며, 인간의 죄악과 어리석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예수님은 주인이 그 악한 농부들을 진멸하여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9절).
예수님은 당신이 사람들에게 버림받지만 가장 가치있는 머릿돌이 되실 것을 알리십니다(10-11절).
그럼에도 유대교 지도자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죽일 생각만 합니다(12절).
오늘 우리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주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