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5/10 십자가의 가치로 사는 자

Author
admin
Date
2022-07-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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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영적으로 아직 미성숙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모든 지혜를 다 가진 것 처럼
“이미 배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자신들이 없이도 왕이 되었다”고 말합니다(8절)
고전 4:9-21에서 바울은 이들과는 대조적으로 십자가의 가치로 사는
자신과 동역자들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13절)로
간주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과 고린도교회 성도들과의 관계가
어떠한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목사인 저 뿐 아니라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세상의 가치로 사는 자들이 아니라 십자가의 가치로 살아내야 하는 자들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바울은 어리석고 약하고 비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과 복음의 관점에서 바울은
오히려 세상의 기준으로 사는 자들이 어리석고 약하고 비천하다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바울은 복음으로 낳은 자녀에게 대하듯
우리 모두를 새로운 길로 초대합니다.
먼저는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오라 초청합니다.
거기서 생명의 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복음에 대해 확신을 가지라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복음을 통해 생명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맺어질 때
복된 관계가 되며 생명의 관계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진 성도는
반드시 그 열매로 함께 하는 지체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고
함께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듭니다.
하나님이 주인되는 나라는 말이 아니라 능력에 있습니다.
겸손과 희생의 열매를 이루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