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5/13 성도의 몸이 가지는 가치를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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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7-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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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12-20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몸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성도의 몸은 주를 섬기라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몸은 그리스도의 몸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 자유를 얻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자유는 책임과 질서가 따라야 합니다.
내가 은혜로 얻은 자유를 가지고
육체의 기회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 몸은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해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13절).

자기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몸을 사용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없는 이유는
성도의 몸이 성령의 전이기 때문입니다(19절).

성도의 몸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은
우리가 주를 위해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성도의 몸은 그리스도의 피로 값을 지불하고 산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20절).

성도로서 내 몸의 가치를 바로 보십시오.
무엇을 위해 내 몸이 사용되어져야 하는지 직시하십시오.

“몸은 오직 주를 위하여 있다”(13절)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몸’이란 단지 물리적인 몸이 아닙니다.
영, 혼, 육으로 이루어진 전인격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세상 욕망을 채우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연합을 위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