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5/23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

Author
admin
Date
2022-07-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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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23-11:1에서 바울은 8장부터 시작된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되느냐는 질문에 대한 결론을 내립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구호를 외치며
자신들의 자유와 유익을 위해 행동한 고린도 교인들에게
바울은 모든 것이 다 유익하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말합니다(23절)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유익하려면
나보다 먼저 남의 유익을 추구해야 한다고 합니다(24절)

그리스도인의 행동기준은
‘내 유익”이 아니라 ‘남의 유익’입니다.
특별히 믿음이 연약한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당시 시장에서 파는 고기는 대부분은 신전에서
제사에 바쳐졌던 제물입니다.
바울은 고기를 살 때, 출처를 묻지 말고 먹으라 말합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양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신자의 집에 초대받았을 때,
음식을 먹기 전에 우상의 제물로 바쳐진 것이라 말하면
그것을 말한 사람과 그들의 양심을 위하여 먹지말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신앙이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자유와 권리를 기꺼이 제한할 수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공동체 안에서 덕을 끼치고
복음전도에서는 디딤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삶에서 판단 기준은 항상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삶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해 자신을 본받아 살라고 권면합니다(11:1).

바울처럼 자신보다 타인의 유익을 구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라 행하시기를 바랍니다.